남산카페/로이터 커피 셸터/충무로카페/남산뷰/남산루프탑카페/루프탑카페/남산골 한옥마을

2020. 3. 22. 04:11일상/카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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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에 소개드릴 카페는 로이터 커피 셸터 라는 카페입니다

 

로이터 커피 셸터 카페는 남산뷰가 보이는 카페로 유명한데요 충무로역과 가까운곳에 위치 하고 있어요 

 

가는길에 남산골 한옥 마을도 있으니 잠깐 구경 하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남산골 한옥마을은 잘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조용하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 잠깐 구경하고  쉬었다가기 괜찮아요 

 

 

 

 

http://www.instagram.com/loiter_coffee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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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먼저 알려드릴게요 ~

 

 

충무로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10분정도 걸으면 카페가 나옵니다 ~!

 

 

 

 

 

 

 

 

 

2번출구로 나와서 걷다보면

남산골 한옥마을로 간다는 표지판이 나와요 

 

 

저멀리 남산타워도 보이네요 ㅎㅎ

 

 

 

여기가 남산골 한옥마을인데요 사실 볼건 많이없어요 

그래도 카페가는길에 한번쯤 들렸다가기 괜찮은것같아요 

되게 한적하고 경치가 좋아서 큰 정자에서 쉬기 괜찮아요 ! 

저희는 여기를 몇번 와본적이 있어서 그냥 지나쳤답니다 

(사진을 가까이서 못찍어서 아쉽네요 ㅠㅠ)

 

 

 

 

카페에 도착을 했는데요 !

특이하게도 웨딩홀 건물에 있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 건물자체가 고급스럽고 깔끔했던 것 같아요

 

로이터커피셸터는 라비두스 건물 별관 3층에 있습니다

(참고로 엘레베이터는 없어용)

 

 

 

 

 

 

카페안으로 딱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공간이 넓었고 굉장히 깔끔한 분위기 였습니다 !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맞춰서 인테리어를 해서 그런것 같아요 

깔끔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또 마음에 들었던 점은 창가쪽이 넓게 트여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답답한느낌이 아니였고 실내에 있어도 밖에 있는듯한 느낌이였어요 ! 

 

그리고 특이하게 이런식으로 카페 가운데에 욕조?같은 조형물 이 설치가 되어있었어요

방석이 있는 걸 보니 앉아서 음료를 마셔도 되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불편해보여서 앉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인테리어가 정말 깔끔해요 !

 

 

깔끔하고 넓은 창가 덕분에  분위기가 더욱 돋보이는것같아요 🙂

 

 

이카페에 오시면 꼭 창가쪽에 앉으세요 

이날 바람이 선선해서 그런지

정말 좋았답니다 ㅎㅎ

 

(저는 창가에 앉았어요 ! )

 

그리고 카페 내부크기의 비해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그게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답답해 보이지도 않고  테이블마다 좁게 붙어있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

 

 

 

 

 

 

메뉴판입니다(카페 홈페이지 참고했어요~)

음료의 종류는 많이 없었고 빵의 종류도 많지 않았어요 ! 

(저희는 어차피 거의 똑같은 메뉴라서 상관은 없었지만,,ㅎㅎ) 

 

 

 

 

아이스아메리카노,아이스카페라떼,스콘을 시켜보았는데요 

음료맛은 괜찮았고 스콘이 맛있었어요 눅눅한 스콘이아닌

겉에가 바삭하고 안에는 촉촉했어요 

그리고 스콘은 보통 데우지 않고 그냥 주는 카페도 많은데

따뜻하게 데워서 줘서 좋았고,

생크림과 딸기잼을 곁들여서 주셔서 좋았습니다 🙂

 

 

 

창가는 대충 이런느낌이예요

유리창 밖으로 바로 보이니까 굉장히 좋았습니다 

 

 

 

 

 

 

 

 

 

커피를 좀 마시다가 루프탑도 있다고 해서 

올라가 보았어요 ! 

 

 

루프탑도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있었어요 

루프탑에서 커피 마셔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넓은 것에 비해 앉을 자리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의자가 몇개 없더라구요😅

 

 

 

남산뷰가 되게 예뻤어요 

자리가 있었다면 여기서 먹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ㅎㅎ

의자는 편안한 쿠션형 의자로 한 3~4개 정도 밖에 없었어요 !

 

 

 

 

 

 

 

 

 

총🙂평

 

이카페는 정말 깔끔하고 분위기있는 카페여서 추천드려요

그리고 답답한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완전 좋아하실 만한 카페인것같아요 

 

특히 이 카페의 장점은 넓은 창가가 정말 좋았어요

실내이지만 밖에서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카페가 넓은 것에비해 테이블이 많지 않고  테이블마다 

거리가 있는 편이여서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루프탑이있다는 것도 굉장히 좋았어요

루프탑에서 남산뷰도 보이고

탁 트여있어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공간이 넓은 편이여서 이야기 하기 좋고

여러명이서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로이터 커피 셸터 완전 추천합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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